회의안건

1.서비스 현황
2.질환별 현황
3.2017년도 장기요양수가 인상보고
4.2017년 촉탁의사 제도개선
5.기타

장*용-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보호자회의는 1년에 2번 상하반기로 보호자 회의를 합니다.오늘 진행 내용은 서비스,질환별현황 2017년 장기요양수가 인상및 촉탁의사 제도개선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춘-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여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용-시간을 단축하여 핵심적인 내용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4/4분기 현황중 10.5일은 직원 취업규칙을 신고하였습니다. 어르신이나 직원입,퇴사관련및 시설물관리는 매월이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생략하고 프린트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12일 어르신 옷을 환절기 철이라서 교체할수 있도록 보호자에게 개인 문자 안내를 하였습니다.10.17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였으며 이어서 보호자 만족도 조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10.24일 북구청 화재안전창 기능보강사업을 신청하였으나 예산 부족으로 선정되지 않았습니다.
11월은 11.9일 동절기 안전점검을 해마다 북구청에서 실시하는데 이날 특이사항없었으며 11.14일 북부소방서에서 어르신과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1.16일 국립광주박물관을 어르신을 모시고 방문하였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셨습니다.17.1.1일자로 직원단체상해보험이 적용되어 상해시 적용될수있도록 하였습니다. 11.23일은 오치1동 주민센터에서 노래교실 다니시는 분이 자원봉사를 하여 공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와 용봉요양보호사교육원 연계하여실습을 지도하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2월은 12월9일 매곡초등학교에서 김장김치 소량과 어르신들에게 공연을 하여 주셔서 생활의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12월 22일 보호자회의 및 성탄 전야행사로 중흥2동주민센터 강사인 우리춤과 난타를 공연하여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며 참여하였으며 조끼를 어르신들께 산타복을 입고나눠드렸습니다.
서비스에 대하여 궁금하신점이 있나요?

김*선-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며 생활하는데 느껴집니다. 보호자회의를 처음 참석했고 직장생활하여 연차를 내일까지 썼는데 돌아가는 상황을 보며 어르신들의 생활이 눈에 선하게 보이네요
곽*신-저희아버님도 함께 참여하고 밖에도 다녀오면 좋을텐데 워낙 예민하여서 움직이지 않은 걸 알아서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장성용-네.어르신들마다 생각과 행동변화등이 있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곽*신-자주 와서 느끼는 거지만 잘 모시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용-여기 대표님이 계시지만 어제의 사례는 한 특정 어르신이 식사를 하지 않고 방으로 가서 절대 거부를 하셨어요. 직원과 저는 몇번이고 질문하고 말씀드렸으나 거부하였는데 그때 대표님은 아무 말씀없이 식사를 직접 가지고 오셔서 침상에 드리니 그때! 식사를 안드신다고 하던 어르신이 드시는것을 보고 옆에 보호자가 그걸보고 주인처럼 하는 대표는 다르다는 것을 저에게 말씀하셨을때 저는 아차! 하는 생각을 했어요. 어르신이 기분이 상할수도 입맛이 없을수도 있는등 여러가지 인데 왜 안드시는지 물어보고, 기분상하는지 물어보기만 했던 직원인데 대표님은 용히 챙겨다가 드렸을때의 모습을 보고 어르신을 아는거며 그만큼 생각을 함께 한다는 것을요.ㅎㅎ

곽*신- 복지사 선생님이 나이가 어린거 같은데 벌써 그런것을 느끼다니 놀랍네요
장*용-하하.딸이 2명있습니다. 대표님이 직접 챙기시니 더욱더 믿음이 가리라 생각합니다.
유*-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노력하는 모습으로 어르신에게 다가 가겠습니다. 혹여라도 무슨일이 있으면 이야기를 해주셔서 해결중심으로 가도록 함께 하여 주시면 좋을껏 같습니다.
장*용- 다음은 내년 수가 인상입니다. 프린트물 확인하시고 등급에따라 또는 일반,감경,기초수급자에 따라 다르나 일반인 기준으로 본인부담이 약 1만 2천원 가량 상승될 예정입니다. 촉탁의사가 현제 저희 시설에 2주에 1번 방문하고 있습니다. 촉탁의사가 1.1일부터는 의사협회에 추천을 받아 왕래를 하며 기존 다녔더라도 다시 추천받아 회진을 하며 본인부담이 2천원가량 발생될 예정입니다. 궁금하신 점 있나요? 저만 말을 많이해서요. ㅎㅎ
곽*신-아니요 .없습니다.
박*자-저도 직원이면서 보호자입니다. 무슨일이 있으시면 말씀을 해주셔야 압니다.말씀을 하여주시지 않으면 저희가 해결도 않되고 개선도 되지 않습니다. 함께 생활하며 즐거운 생활을 만들도록 노력할테니깐요.
곽*신-현제대로 모셔주면 좋겠습니다.
장*용-그럼 더 할말씀 있으시나요?없으시면 이걸로 보호자 회의 마칠께요. 감사합니다.




요양원이 이제는 수용시설이 아닙니다.
요양보호사는 이웃처럼 함께 희망을 나눕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늘 섬기며 따뜻한 온기를 나눕니다. 나의 가족처럼 행복을 나누는 동행자 입니다.

문의062-261-1749